구강스프레이 3종 리뷰(페리오, 가그린, 덴티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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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스프레이 3종 리뷰(페리오, 가그린, 덴티스테

빵하마 2020. 4. 18. 09:59

 

안녕하세요!!

저는 민트 사탕을 참 좋아해요. 밖에서 밥 먹고 나서 양치를 할 수 없을 때나.. 

누군가와 가까이서 대화를 해야 한다거나 할때 민트 사탕을 많이 먹는데요. 

가끔 민트사탕만으로 좀 부족하다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구강스프레이를 이용합니다. 

 

뭘 그렇게 까지..... 구강스프레이를 쓰나 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계신데요. 

입냄새 같은 거 에티켓이기도 하고.. 이게 한번 뿌리기 시작하면 입이 텁텁하면 못 참겠더라고요 

중독성이 있답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마스크 매일 써야할때 입냄새.. 자기 입 냄새 오롯이 자기가 맡게 되잖아요. 그럴 때 뿌리면 엄청 좋아요. 상쾌하고..

 

저는 주로 덴티스테를 세일할때 보일 때마다 사는데요. 

올리브영에 갔는데 다른 브랜드의 구강스프레이가 있길래 사 왔어요! 

 

1. 덴티스테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

2. 가그린 프레쉬 페퍼민트

3. 페리오 덴탈 쿨링 마우스 스프레이 아이스 민트

 

세 종류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세 개다 스프레이 형태이고요(구강 수프레이니까 당연한...ㅋㅋ) 덴티스테는 알루미늄 스타일의 스프레이입니다. 

 

 

 


 

 

1. 덴티스테 후레쉬 브래스 스프레이 

 

 제일 처음 접했던 구강 스프레이입니다. 제가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많은 유투버들의 in my bag을 보면 

이 스프레이가 자주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했었던 건데.. 처음에는 너무 맵게 느껴졌어요. 

 지금은 막 한번 뿌릴 때 여러 번 뿌리지만.. 크기는 셋 중에는 가장 통통하게 생겼지만 그래도 작은 편이라서 휴대성으로 불편한 크기는 아닙니다. 

 맛은 열 가지의 허브가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열가지의 허브 맛이 다 느껴진다고는 못하겠지만 엄청 상쾌하고.. 개운해요. 처음에는 맵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매운맛은 오래가지 않고 바로 개운해집니다. 

작지만 150회 정도 분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6,600원이지만 올리브영 세일할 때 사면 4,900원입니다.

 

 

2. 가그린 프레쉬 민트 

 

 이 제품은 셋 중에 가장 달아요.. 다른 제품이 매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 입에는 아주 달게 느껴졌고, 개운함도 셋중에 가장 약한 거 같습니다. 치약매운 거, 민트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은 뿌리면 좋을 거 같아요! 

그래도 분사 느낌은 제일 마음에 듭니다. 

가격은 3,500원이지만 올리브영 세일해서 3,100원에 구매했습니다. 

 

 

3. 페리오 덴탈 쿨링 마우스 스프레이 

 

이 제품은 세 가지 중에 가장 얇아요. 가장 휴대성이 좋다고 할 수 있지만 플라스틱 뚜껑이.. 생각보다 잘 열려서.. 

금방 헐거워져서 막 돌아다닐 거 같은 느낌이에요. 

맛은 처음에 딱 뿌렸을 때 뭔가 인공적인 맛이 나면서 셋 중에 가장 매운 느낌입니다. (제기준) 그리고 코까지 시원해지는 느낌.

매운맛이 생각보다 오래가는 편이고 역시 개운하고 나쁘지 않아요. 

가격은 3,500원 올리브영에서 세일해서 2,500원에 샀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아이스 민트 말고 스피아민트도 있고 롱 민트도 있네요. 종류가 많아서 좋은 거 같아요. 

 

 

 

 


 

 


총평


제 개인적인 순위는

1. 덴티스테 후레쉬 브래스 스프레이

2. 페리오 덴탈 쿨링 마우스 스프레이

3. 가그린 프레쉬 스프레이 

입니다. 

 

 

텐티스테가 가격은 제일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맛, 개운함 정도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여러분들도 꼭 한번 사서 써보세요!

마스크 안에서 개운함이 느껴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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