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카우 아주 적은 소액투자(20만 원) 5월 수익 후기
한 달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6월이 됐네요.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 때문에 정신없이 지나간 거 같아요.
6월 1일 뮤지카우에 투자한 5월 저작권료가 나왔습니다.
저는 4월8일부터 뮤직 카우에 투자했고, 아직 뮤직 카우의 안정성에 대해서 확신을 갖지 못한
상태로 재미삼아 투자를 시작하게 되어서 정말 작은 소액인 20만 원을 투자하였어요.
4월 수익금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20/05/05 - [분류 전체보기] - 소액 투자한 뮤직 카우 한 달 수익 후기
소액투자한 뮤직카우 한달수익 후기
안녕하세요. 몇 달 전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아마도 인스타그램이었던 것 같아요. 뮤직 카우 광고를 보게 되었는데 저작권을 살 수 있다는 것에 관심이 갔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음악의 저작
hijei.tistory.com
4월 수익에 대해서 포스팅한 글입니다.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저번 달과 달라진 점은 가지고 있는 저작권은 유저 간의 거래로 판매를 하고 새로운 곡을 구매했습니다.
유저 간의 거래를 이용한 판매
5월에는 변진섭의 숙녀에게 와 이승철의 가까이와 봐를 유저 간의 거래로 판매했습니다.
판매를 한 이유는 특별히 없고, 제가 소액으로 투자를 하다보니
보통은 1주씩 가지고 있는데 변집섭의 숙녀에게를 2주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1주를 판매했습니다.
이승철의 가까이와봐는 약간의 충동구매적인 투자였다고 생각돼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유저 간의 거래를 이용해서 판매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유저 마켓에 들어가서 곡, 가수를 검색하고 판매를 누르고 원하는 가격을 쓰고 올리면 됩니다.
본인이 구매한 가격보다는 높은 가격으로 올려야 손해를 안 보게 됩니다.
옆에 주식호가 창처럼 판매 희망가와 구매 희망가가 떠있어요.
빨리 팔고 싶다면 시세보다 저렴하게 올려놓으시면 됩니다.
수량을 입력하시게 되면 판매수익률과, 예상손익이 자동으로 표시가 됩니다.
판매 수수료 300원이 있습니다.
구매금액(원) | 판매금액(원) | 수익(원) | |
변진섭 - 숙녀에게 | 23,000 | 25,200 | 2,200 |
이승철 - 가까이와봐 | 16,500 | 17,587 | 1,087 |
총 3,287원 입니다.
구매금액으로만 따져본다면 39,500원을 한 달 동안 투자해서 3,287원의 수익이 생긴 것이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저 간의 거래가 꽤 괜찮다고 생각돼서 가지고 있는 곡들을 살펴보니
제가 생각보다 시세보다 높게 산 곡들이 꽤 많았습니다.
괜찮은 곡을 잘 골라서 시세가 올랐을 때 판매하는 것이
뮤직 카우에서 수익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5월에 들어온 저작권
5월에는 꽤 괜찮은 곡들의 옥션이 많이 열렸던 거 같아요.
하지만 직장이 있고 현생이 바쁘다보니, 옥션으로 구매한 곡은 없습니다.
사고 싶은 곡은 몇 곡 있었지만 경매에서 탈락되거나 구매를 못했습니다.
유저 간의 거래로 구매를 했고 5월에 구매한 곡은 2곡입니다.
거미의 날'그만 잊어요'와 알리의 '365일'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여 구매를 하게 됐어요.
저는 소액으로 하는 만큼 큰 의미를 두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 제가 사고 싶은 곡을
구매합니다.
5월달 저작권료는 6월 1일 오후 3시쯤 문자가 왔습니다.
보통 주말을 제외한 매달 첫 월요일에 정산해서 캐시에 합산됩니다.
5월 저작권료는 894원입니다.
유저 간의 거래를 통한 수익금과 저작권료를 합치면 4,181원입니다.
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값의 수익이 났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더 큰돈을 이용하여 투자하시는 분들은 저보다 훨씬 수익이 좋으시겠지만
저는 큰 욕심 내지 않고, 은행이자보다 나은 정도면 만족할 생각으로 소액만 투자했기 때문에
5월 수익에 대해서 굉장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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