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나이, 아들 사진, 유준상

 KBS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후속작으로 오케이 광자매가 방영됩니다. 오케이 광자매의 김광남 역할로 홍은희가 출연합니다. 오랫만에 드라마 출연으로 어떤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홍은희 프로필, 어린시절

1980년 2월 17일 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42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정읍시입니다. 홍은희는 166cm의 49.7kg으로 B형입니다. 서울 목동 초등학교, 가림중학교, 광명정보산업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중퇴했습니다. 

홍은희가 9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여 24살에 결혼 하기 전까지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정읍에 살아 어릴때 방학때만 아버지와 함께 지낼 수 있었는데 19살때 대학등록금을 아버지에게 요구했지만 아버지가 내주시지 않아 마음에 문이 되고 사이도 멀어졌다고 합니다. 결혼식에도 아버지를 부르지 않았고, 결혼 후 5년이 지나 아버지가 계신 정읍 내장산을 지나다가 남편 유준상의 권유로 아버지께 전화를 걸어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홍은희 결혼 유준상 아들

홍은희와 남편 유준상은 MBC베스트극장 「4월 이야기」에서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해 가까워져 2003년 3월 1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3.1일절에 올려 식장에 대형 태극기를 걸고, 남편 유준상은 만세삼창을 하고, 신행여행도 상해임시정부로 갔다왔다고 합니다.

베스트극장으로 만나기전 유준상은 홍은희가 촬영한 아시아나항공 광고를 보고 반해 매니저에게 홍은희에 대해서 알아봐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은희에대해서 알 수 없었고, 베스트 극장을 촬영하던 중 홍은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고 찾던 아시아나 항공사 모델이 홍은희 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이후 적극적으로 대쉬해 교제를 했다는 사실을 밝힌적이 있습니다. 

남편 유준상과는 11살 차이가 나며, 일찍 결혼생활을 시작해서 장남 유동우 군은 올해 19살입니다. 둘째 아들은 유민재 군입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 둘째 아들이 유준상이 출연한 '경이로운 소문'을 보고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전혜빈은 두 아들을 직접 보고 첫째 아들은 조각같은 외모로 원빈 느낌이 있고, 둘째 아들은 누가봐도 유준상 미니미로 너무 사랑스럽다고 전했습니다. 

홍은희 작품

홍은희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허준, 상도, 내사랑팥쥐, 별을 쏘다 등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드라마 외에 예능에서도 만은 활동을 했습니다. 이홍렬 홍은희의 여유만만, 현장토크 택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기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 구해줘 홈즈,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습니다. 

홍은희 인스타그램 

홍은희는 헤바이헤 라는 가죽소품브랜드를 런칭해서 판매 중이며 사진들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 귀여운 반려견 사진, 본인사진 등을 올리면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